유엔참전국 학생들, 파주 설마리 전투 전적지 참배_국가보훈처

유엔참전국 학생들, 파주 설마리 전투 전적지 참배 2023.05.22 국가보훈처 유엔참전국 학생들, 파주 설마리 전투 전적지 참배 - 영국 스트라우드 고등학교 학생, 태국 마하사라캄 국립대학 부속고 학생, 파주한빛고 등 100명, 국가보훈처와 파주 설마리 전적지 참배 및 환영만찬 함께해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의 유엔 참전국 국제 교육과정(글로벌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영국 글로스터셔 주(州) 스트라우드 고등학교와 태국 마하사라캄국립대학 부설학교 학생들이 22일 오후 파주의 대표적 6･25전쟁 전투지인 설마리 전투 전적지를 찾아 참배한다. * 설마리 전투 :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주 설마리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로 영국군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 연대가 235고지 등에서 중공군 제63군에 맞서 싸운 전투로 글로스터 고지 전투 라고도 한다. 설마리 전투에서 영국군은 1,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3일 동안 중공군의 진격을 지연시...

원문링크 : 유엔참전국 학생들, 파주 설마리 전투 전적지 참배_국가보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