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섬 전체가 수직과 수평 주상절리로 빼곡한 자연유산... 높은 경관적·교육적 가치 인정 2023.06.07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포항 오도리 주상절리(浦項 烏島里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Odo-ri, Pohang)」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 주상절리: 화산활동 중 지하에 남아있는 마그마가 식는 과정에서 수축되며 규칙적으로 갈라져 형성되는 화산암 기둥이 무리지어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제주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무등산 주상절리대 4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는 섬 전체가 육각 혹은 오각형 형태의 수직 주상절리와 0에서 45 각도로 겹쳐져 발달된 수평 주상절리 등 방향성이 다른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주상절리 기둥이 빼곡한 곳으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형태이다. 육안으로는 3~4개의 섬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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