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와 EU 환경규제 대응 논의_산업통상자원부

업계와 EU 환경규제 대응 논의 2023.06.09 산업통상자원부 업계와 EU 환경규제 대응 논의 - 유럽연합(EU)의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제한 정보 공유 및 대응 방안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6월 9일(금) 오후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EU의 과불화화합물(PFAS, Perfluoroalkyl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사용 제한 움직임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과불화화합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계의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과불화화합물은 탄소와 불소가 결합한 유기화학물질로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을 막는 특성을 가져 산업 전반에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쉽게 분해되지 않고 인체와 환경에 축적되면서 유해성도 있어 독일, 네덜란드 등 5개국이 사용 규제를 제안해 유럽화학물질청은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보고서를 공개하고 9월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사용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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