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조사지점 200개로 확대···‘수산물 안전 Q&A’ 운영”


“방사능 조사지점 200개로 확대···‘수산물 안전 Q&A’ 운영”

“방사능 조사지점 200개로 확대···‘수산물 안전 Q&A’ 운영” 2023.06.19 KTV 최대환 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정부가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아울러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에서, 해양 방사능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코너를 운영합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해양 방사능 조사지점을 현재 92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하고, 확대된 지점의 세슘과 삼중수소의 분석 주기는 현행 한 달 내지 석 달 걸리던 것을 2주까지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수산물 위판 물량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43개 위판장에서 유통 전 검사 체계도 구축합니다. 해양수산부는 6월 19일 기준,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41건 모두 '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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