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제주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환경부 장관, 제주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환경부 장관, 제주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2023.07.12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12일 오후 제주지방기상청(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회의에 앞서 “정확한 기상예보가 재난대응의 시작이다”라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라고 제주지방기상청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어제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최대 76.5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이번 주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별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댐수문 개방과 관련하여 하류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문 방류 24시간 전 사전예고와 방류 3시간 전 통보, 댐 하류 순찰과 경보방송 등의 안전조치 이행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라고 지시할 예정이다. 특히, “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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