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


의료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

의료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 2023.07.13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따라 자체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하였다. 보건의료노조가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파업을 진행하고, 7월 17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는 등 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전개로 인해 진료 공백 우려가 커짐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최소화하고자 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을 결정하였다.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의료기관 파업 상황점검반’을 ‘중앙비상진료대책본부’로 전환하고, 시·도 및 시·군·구별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필수유지업무를 점검하는 등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따른 진료차질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시·도 보건담당 국장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별 준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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