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단독] 침수 9분 뒤에도…청주시,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통보했다


[뉴스] [단독] 침수 9분 뒤에도…청주시,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통보했다

[단독] 침수 9분 뒤에도…청주시,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통보했다 청주시가 지난 15일 오전 폭우로 통제된 도로를 우회해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이용하라고 시내버스 회사들에 안내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청주시가 궁평2지하차도 이용을 권장한 시각은 오전 8시 49분으로, 지하차도가 물에 잠긴 지 9분이 지난 시각이다. 지자체가 사고 전 예방 활동은 물론, 사후 관리에도 부실 대응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s://news.nate.com/view/20230718n01795?mid=n1006 "그렇게 외쳤건만"…오송 지하차도 참사 막을 기회 5번 있었다 잠정 14명의 인명피해를 낸 충북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최소 5번의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nate.com/view/20230718n22793?mid=n1006 "그렇게 외쳤건만"…오송 지하차도 참사 막을 기회 5번 있었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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