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인근 하천 범람에 따른 정전피해 복구 총력


괴산댐 인근 하천 범람에 따른 정전피해 복구 총력

괴산댐 인근 하천 범람에 따른 정전피해 복구 총력 2023.07.18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강경성 차관은 7. 18.(화)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정전이 발생한 충북 충주 피해 현장(충주시 살미면)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 및 복구 계획을 점검하였다.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괴산댐 하류 지역인 괴산군 1개 읍, 3개 면 및 충주시 살미면에 침수가 일어나 전력 설비가 유실되어 3건의 배전선로 정전이 발생하였다. 충주시 전체 정전세대 285세대 중 선로가 하천을 횡단하여 복구가 곤란한 2세대를 제외하고는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이 2세대에 대해서도 비상 발전기를 지원하여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괴산댐은 지난 7. 15.(토) 06:30분 무넘기(월류)가 발생했고, 현재는 수위가 하락하여 안정화된 상황이나,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업부는 한수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체제를 지속 가동 중이다. 한편, 호우로 인한 전주, 전선 등 배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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