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관련 최후 국외도피자 유혁기 국내 송환


세월호 관련 최후 국외도피자 유혁기 국내 송환

세월호 관련 최후 국외도피자 유혁기 국내 송환 2023.08.03 법무부 법무부는 유병언 전(前)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남, 50세)의 신병을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미국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아 2023. 8. 4. (금) 05:20(한국시각)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입니다. 유혁기는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 프랑스 등 국외로 도피한 4명(첨부 표 참조) 중 법무부가 국내로 송환하는 마지막 범죄인입니다. 법무부는 2014. 5.경 세월호 관련 국외도피자들에 대해 미국과 프랑스에 범죄인인도를 청구하고 이들을 송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왔습니다. 특히, 법무부는 2015년 검사를 미국 법무부와 뉴욕남부연방검찰청으로 파견해 소재파악과 송환 문제를 논의하는 등 적극 협의를 개시한 이래 미국 법무부에 유혁기 송환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고, 유혁기는 2020. 7.경 뉴욕에서 체포되어 범죄인인도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이후 유혁기는 미국 법원의 범죄인인도 결정에 불복해 인신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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