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리는 장애물 없는 여행’…열린 관광지 30곳 공모


‘모두가 누리는 장애물 없는 여행’…열린 관광지 30곳 공모

‘모두가 누리는 장애물 없는 여행’…열린 관광지 30곳 공모 내달 15일까지 광역·기초 자치단체 대상…작년 比 10곳 늘어 2023.08.14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곳을 새롭게 선정·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기존의 연 20곳 지원에 10곳을 더한 30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중인 열린관광지는 전국 132곳으로, 이 중 112곳의 조성이 완료돼 관광취약계층이 함께하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장애인 특화 여행코스로 유명한 연곡해변 캠핑장 유니버설디자인카라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춘천 의암호 킹카누 산정상까지 휠체어로 오를 수 있는 비슬산 군립공원 타포니 지형을 촉각과 해설로 경험할 수 있는 진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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