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9월부터 4대궁으로 확대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9월부터 4대궁으로 확대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9월부터 4대궁으로 확대 궁궐 현장영상해설 창덕궁·덕수궁도 추가(9.5.~) / 사전 예약(8.29.~) 2023.08.28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지난달부터 경복궁‧창경궁에서 제공해온 시각장애인 대상 궁궐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를 9월 5일부터 창덕궁과 덕수궁까지 확대 운영한다. * 현장영상해설: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풍부한 관람을 위하여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상세한 묘사, 방향, 거리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도록 돕는 전문 안내해설프로그램. * 운영 시간: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주말, 공휴일, 궁궐별 휴궁일 제외), 사전 예약 필수 / 회당 약 3시간 소요 궁능유적본부는 앞서 지난 5월 서울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궁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탐방(투어)을 운영하기 위해 관람동선을 개발하고, 해설대본(시나리오) 제작과 전문 ...



원문링크 :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9월부터 4대궁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