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자, 사례관리 후 자살위험 약 60% 감소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후 자살위험 약 60% 감소 2023.08.31 보건복지부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후 자살위험 약 60% 감소 -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 및 10개년 주요 실적 발표 -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를 발표하였다. 자살시도자의 자살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25배 이상*으로, 자살 재시도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게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 자살시도자의 자살사망률은 일반인의 자살사망률 대비 약 25배 (2013 자살실태조사) 2022년 사업을 수행한 총 80개의 병원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2만 6,5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여성 65.2%(17,294명), 남성 34.8%(9,244명)로 여성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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