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메밀 산업화 기틀 마련, 고부가가치 산업 도약


국산 메밀 산업화 기틀 마련, 고부가가치 산업 도약

국산 메밀 산업화 기틀 마련, 고부가가치 산업 도약 2023.09.07 농촌진흥청 국산 메밀 산업화 기틀 마련, 고부가가치 산업 도약 - 우수품종 안정 생산체계 수립, 산업재산권 업체 기술이전 등 - 산업기반 마련 이후 국산 품종 점유율 2020년 0.6%에서 2022년 7.6%로 높아져 - 메밀 주산지 생산단지와 가공업체와 연결한 가치사슬(밸류체인) 성공사례 메밀은 항산화·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루틴 성분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우수한 작물이다. 그러나 국내 개발 품종이 적고 안정적인 종자 보급체계가 없어 불과 3년 전만 해도 품종 점유율이 1%에도 못 미쳤다. 게다가 품종을 알 수 없는 수입 종자와 국내 재래종이 섞여 재배돼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낮은 문제점도 있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건강식품과 경관 작물로 급부상한 메밀에 주목해 국내 메밀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품종 개발부터 소비까지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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