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표피썩음병, 수확 후 관리로 막을 수 있어


고구마 표피썩음병, 수확 후 관리로 막을 수 있어

고구마 표피썩음병, 수확 후 관리로 막을 수 있어 2023.09.12 농촌진흥청 고구마 표피썩음병, 수확 후 관리로 막을 수 있어 - 저장 고구마 폐기 주원인, 표피썩음병이 23%로 가장 큰 비중 차지 - 철저한 아물이 처리, 저장고 온습도 관리하면 병 예방에 효과적 저장 고구마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병 가운데 대표적인 표피썩음병 발생*을 막고 이듬해까지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 관리가 중요하다. *고구마 주산지인 전남 영암, 해남, 무안 등 농가를 대상으로 저장 고구마 폐기 주원인을 조사해보니 표피썩음병이 23%로 가장 큰 비중 차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구마 표피썩음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확 후 아물이 처리*와 저장했을 때의 온습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아물이 처리(큐어링): 고구마의 상처난 부위로부터 병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고구마를 일시 처리하여 상처가 잘 아물도록 하는 것 표피썩음병은 흙에 존재하는 푸사리움 균(F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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