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국제해사기구(IMO) 바다의 의인상” 쾌거


국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국제해사기구(IMO) 바다의 의인상” 쾌거

국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국제해사기구(IMO) 바다의 의인상” 쾌거 2023.09.20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제해사기구(IMO)가 매년 선정하는‘2023년 바다의 의인상’(장려상)에 동해해양경찰서 3016함, 2016시내산호 선장 박영환 씨가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IMO 바다의 의인상’은 국제연합(UN) 산하 기구인 국제해사기구(사무총장 임기택)가 위험을 무릅쓰고 해상에서 인명을 구조하거나 해양오염을 방지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23년 바다의 의인상 단체분야 장려상을 받은 동해해양경찰서 3016함은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2시 35분경 풍랑경보 발효 중이던 독도 북동방 88해리 해상에서 기관 고장 어선의 조난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악천후 속 63시간의 예인을 통해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10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2016시내산호 선장 박영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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