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기후위기 재난대응을 위한 근원적 개선방안 논의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 재난대응을 위한 근원적 개선방안 논의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 재난대응을 위한 근원적 개선방안 논의 2023.10.04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상민 장관 주재로 「기후위기 재난대응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기후위기 재난대응 체계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최초의 민·관 합동 토론회로서 국토부, 환경부, 산림청 등 18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범정부 합동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고, 범정부 특별팀(TF)을 운영하여 재난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여름 궁평2지하차도 사고, 대규모 산사태 등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사례를 바탕으로 원인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에는 특히, 위험지역 관리, 사전통제, 주민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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