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공직자 ‘지역 토착 비리’ 등 부패 290건 적발


지방자치단체 공직자 ‘지역 토착 비리’ 등 부패 290건 적발

지방자치단체 공직자 ‘지역 토착 비리’ 등 부패 290건 적발 행안부-시도 ‘공직부패 100일 특별감찰’ 실시…중징계 등 신분상 조치 지위 이용한 이권 개입 비리, 불공정 특혜 제공, 공직기강 해이 등 감찰 2023.10.04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공직부패 100일 특별감찰’을 실시한 결과 지역 토착 비리 등 총 290건의 공직부패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자체에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주요 공직부패인 고위 공직자 등 지위를 이용한 각종 이권 개입 비리, 불공정 특혜 제공 등 지역 토착 비리, 소극행정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등을 중점으로 감찰했다. 이 결과 행안부는 총 28건을 적발해 86명에 대해 중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고, 16개 시·도는 총 262건을 적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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