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유해성분, ‘10년 만에 공개’ 길 열린다


담배 유해성분, ‘10년 만에 공개’ 길 열린다

담배 유해성분, ‘10년 만에 공개’ 길 열린다 2023.10.06 보건복지부 담배 유해성분, ‘10년 만에 공개’ 길 열린다 -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10.6.) - WHO FCTC 비준 후 약 20년, ‘담배 유해성분 공개 법안’ 발의 10년 만의 성과 - 2025년 10월 시행 예정, 국민 건강을 위한 담배 유해성 관리 체계 구축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월 6일(금)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담배에는 4천여 가지의 화학물질과 70종이 넘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왔으나, 그동안 우리나라는 타르·니코틴 등 담배에 포함된 일부 유해 성분(8종)*만을 담뱃갑 포장지에 표기해 왔다. 제정법이 시행되면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상세한 담배 유해성분 정보가 국민에게 공개된다. * 타르, 니코틴, 나프틸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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