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돌산갓’ 생산력 검정 시험 추진


기후변화 대응 ‘돌산갓’ 생산력 검정 시험 추진

기후변화 대응 ‘돌산갓’ 생산력 검정 시험 추진 2023.10.13 농촌진흥청 기후변화 대응 ‘돌산갓’ 생산력 검정 시험 추진 - 200여 계통 중 더위 잘 견디고 잎 형질도 우수한 8개 계통 최종 선발 - 생산력 검정 시험 반복 추진하고 월동 능력도 확인할 예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소포자배양*으로 고온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돌산갓 품종들을 개발하고 생산력 검정 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포자배양: 소포자(꽃가루 세포)를 인공 배양하는 것을 뜻함 여수 돌산갓은 돌산, 화양지역에서 많게는 3~4번, 적게는 2번 경작할 수 있어 한 해에 여러 번 심을 수 있는 작목이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매년 보급 품종을 지정해 종자를 채취한 후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보급된 품종이 ‘늦동이’이다. 농촌진흥청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여수 돌산갓 재배 조건이 크게 변하고 있음에 따라 돌산갓 유전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늦동이’ 소포자배양 계통*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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