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릴레이 통해 지하철 재승차 제도 등 서울시 혁신사례 전국에 알린다


혁신릴레이 통해 지하철 재승차 제도 등 서울시 혁신사례 전국에 알린다

혁신릴레이 통해 지하철 재승차 제도 등 서울시 혁신사례 전국에 알린다 2023.10.30 행정안전부 . 서울시 공무원 ㄱ씨는 지하철 이동 중 급한 용무로 개찰구 밖 화장실을 가거나 반대 방향 개찰구로 잘못 들어가 요금을 두 번 결제하는 시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하철 15분 내 환승 시 무료 재탑승’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이 정책을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는 400만 명(월평균 100만 명)으로, 이를 통해 시민의 부담이 총 50억 원 줄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25회 혁신릴레이’를 10월 31일(화)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릴레이(이어가기) 방식으로 ‘혁신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중앙부처·지자체 등 각 기관의 혁신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혁신릴레이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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