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시범사업 현장을 가다


식약처 차장,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시범사업 현장을 가다

식약처 차장,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시범사업 현장을 가다 2023.10.31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유미 차장은 음식점에 반려동물의 출입을 허용한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 현장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한 ‘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 소재)’ 내 일반음식점(띵킹독)을 10월 31일 방문했다. * 신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해 일정조건(시간‧장소‧규모) 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시켜주는 제도 이번 방문은 작년 8월 식약처가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하나로 발굴하여 1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허용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유미 차장은 사업장의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행 규정에서는 식당, 카페 등 음식을 취급하는 시설과 반려동물의 출입‧전시‧사육이 수반되는 시설은 완전히 분리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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