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폐렴구균 신규백신(PCV15)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기로 결정


2024년부터 폐렴구균 신규백신(PCV15)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기로 결정

2024년부터 폐렴구균 신규백신(PCV15)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기로 결정 2023.12.13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년 4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신규 폐렴구균 백신(박스뉴반스, PCV15)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렴구균(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 백신 접종은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1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예방가능한 폐렴구균 혈청형 수에 따라 PCV10, PCV13, PCV15 백신으로 나뉜다. * 현재 폐렴구균 백신: PCV10(신플로릭스프리필드시린지), PCV13(프리베나13주) 백신 이 중 국가예방접종사업에는 PCV10, PCV13 백신이 활용되어 왔고, 지난 10월에 PCV15 백신이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 PCV15 백신은 기존 PCV13 백신에 포함된 13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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