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충남 아산 화재·폭발사고 엄중조사 및 처벌 방침 천명


고용노동부, 충남 아산 화재·폭발사고 엄중조사 및 처벌 방침 천명

고용노동부, 충남 아산 화재·폭발사고 엄중조사 및 처벌 방침 천명 2023.12.18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화재·폭발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엠지에너지에 대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하게 처벌키로 하였다. 엠지에너지는 2차전지 실리콘 음극제를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지난 ’23.12.15. 사업장에서 사일로* 내부를 청소하던 중 화재·폭발이 발생하여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중상을 입은 근로자 2명 중 1명도 ’23.12.16. 사망하였다. * 사일로(silo): 시멘트, 분말 등의 저장고 현재, 고용노동부는 사고장소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이며, 화재·폭발의 사고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엠지에너지에 대해서는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실리콘 파우더를 제조하는 유사공정 업체 6개소에 대해서는 12월내로 긴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3.12.17.(일) 사고 현장을 방문한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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