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부가 먼저 인정한 혁신제품, 수출 ‘날개’를 달다


해외정부가 먼저 인정한 혁신제품, 수출 ‘날개’를 달다

해외정부가 먼저 인정한 혁신제품, 수출 ‘날개’를 달다 2023.12.27 조달청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이 기술혁신형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달청은 올해 KOTRA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외 현지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7개 혁신제품을 선정하여 18개국 해외정부 실증을 지원하였다. 혁신제품 해외실증은 조달청이 제품을 시범구매해 해외 공공기관에 제공하면, 해당 기관은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테스트한 결과와 관련 증명을 기업과 조달청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해외 현장 적용실적(track record) 제공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문턱을 낮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실증에 나선 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노넷의 듀얼 TVWS* 게이트웨이는 통신인프라가 열악한 남아공 등에서 실증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115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 TVWS(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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