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교류과) ‘속진임용제’ 첫 시행, 사무관 승진 4년 만에 가능

(개방교류과) ‘속진임용제’ 첫 시행, 사무관 승진 4년 만에 가능 - 역량 중심 평가로 초고속 승진사례 속속 등장 “공직사회 활력” - 2023.12.27 인사혁신처 #1. “속진임용제를 통해 빠른 승진을 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제도가 활성화돼 능력 있는 분들의 승진 기회가 많아져 ‘공직사회 성공신화’가 더 늘어나길 희망합니다.” <4년 2개월 만에 5급으로 승진한 이소연 사무관> #2. “속진임용제가 앞으로 새로운 업무 문화를 전파하고,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공직사회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사담당 주무관> 올해 도입된 공모 직위 속진임용제를 통해 9년 넘게 걸리던 5급 사무관 승진을 4년여 만에 이뤄낸 공무원들이 나왔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4월 과장급 이하로 확대한 ‘공모 직위 속진임용제’를 통해 승진한 사례가 속속 등장하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직위 속진임용제’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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