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못 받던 혜택, 정부가 알아서 챙겨준다


몰라서 못 받던 혜택, 정부가 알아서 챙겨준다

몰라서 못 받던 혜택, 정부가 알아서 챙겨준다 2024.01.11 행정안전부 부산에서 부모님과 거주하던 청년 ㄱ씨는 서울에 있는 직장에 취업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비싼 월세가 부담이었던 ㄱ씨는 뒤늦게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 사업을 알게 되었지만 접수기간이 이미 지나있어 신청할 수 없었다. 세종에 거주하는 근로자 ㄴ씨는 아내의 육아부담을 덜고자 회사에 3개월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고용센터에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하였다. 이후 직장에 복직한 박씨는 동료로부터 세종시에 ‘아이 돌보는 아빠장려금 지원’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소급 지원이 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제주시 66세 ㄷ어르신은 지난해 제주시내에서 애월읍으로 이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70세 어르신에게 ‘어르신 행복택시’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교통이 취약한 읍·면 지역은 65세 이상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어르신은 지원대상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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