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전략기술 협력, 구체적 논의를 통해 일보 전진


한-미 전략기술 협력, 구체적 논의를 통해 일보 전진

한-미 전략기술 협력, 구체적 논의를 통해 일보 전진 2024.01.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작년 4월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미 과학기술 동맹’을 견고히 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에너지부(DOE), 국립과학재단(NSF) 주요 인사와 면담을 통해 한국 전략기술과 미국 핵심신흥기술 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 전략기술은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지정된 12대 기술*을 뜻하며, 이와 유사하게 미국은 반도체와 과학법 이후 10대 핵심신흥기술(CET**)을 선정하여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과학기술이 단순 기술을 넘어 경제와 안보를 좌우함에 따라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전략적으로 기술을 확보하려는 기술패권 경쟁의 대표적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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