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떡·음식물 기도막힘 하루 한 명 꼴..10 명 중 8명은 60세 이상


설 연휴, 떡·음식물 기도막힘 하루 한 명 꼴..10 명 중 8명은 60세 이상

설 연휴, 떡·음식물 기도막힘 하루 한 명 꼴..10 명 중 8명은 60세 이상 2024.02.05 소방청 ‘설 연휴, 떡‧음식물 기도막힘 하루 한 명 꼴’ 60세 이상이 84%...고령층 각별한 주의 당부 - 구급통계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떡‧음식물 기도막힘 이송인원 연평균 220여 명 - 5년 동안 설 연휴 기간 기도막힘 이송인원 25명...연평균 하루 한 명 꼴 - 평소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익히고, 신속한 응급처치 중요 지난해 설 연휴를 앞둔 1월 20일 밤 9시 40분쯤, ‘떡이 목에 걸려 숨을 못쉰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집에서 인절미를 먹던 70대 남성이 기도 막힘으로 쓰러졌고, 119신고접수요원은 영상통화를 통해 보호자인 아내와 딸에게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을 지도하며 시행을 유도했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환자는 의식을 되찾았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설 연휴를 앞두고, 떡 등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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