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농촌진흥청 정책 돋보기] 한반도 원산자원의 귀향, 16개 나라서 8,911자원 반환


[2024년 농촌진흥청 정책 돋보기] 한반도 원산자원의 귀향, 16개 나라서 8,911자원 반환

[2024년 농촌진흥청 정책 돋보기] 한반도 원산자원의 귀향, 16개 나라서 8,911자원 반환 2024.02.07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국내에 없는 한반도 원산자원 83작목 8,911자원*을 지속적인 반환 노력으로 되찾아 신품종 육성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3,283자원), 일본(2,059), 러시아(351), 독일(1,060) 등 16개 나라 8,911자원 우리나라 자생종과 재래종 등 다양한 농업유전자원은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며 많은 수가 해외로 유출됐다. 농촌진흥청은 한반도 원산자원 반환 요청 작업에 나서 미국으로부터 3,283자원을 돌려받는 등 지금까지 총 16개 나라로부터 유전자원을 찾아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가운데는 190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 널리 재배되다가 사라졌으나 1998년 독일로부터 되찾은 개성배추가 있다. 개성배추는 배춧속이 반쯤 찬 반결구성이고, 잎이 크고 병충해에 강한 편이다. 농촌진흥청은 반환된 자원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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