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는 경제·민생 외교, '수출선도 기업군' 중견기업계와 첫 소통


다가가는 경제·민생 외교, '수출선도 기업군' 중견기업계와 첫 소통

다가가는 경제·민생 외교, '수출선도 기업군' 중견기업계와 첫 소통 2024.03.12 외교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12.(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최진식 회장과 면담하였다. 이는 조 장관 취임 이래 이루어진 일련의 경제단체 현장 행보*의 일환이자, 외교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견 기업계를 방문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안보 외교를 논의한 자리였다. ※ 경제단체 소통 경과 : 혁신벤처업계 신년 인사회(1.19.), 한국경제인협회(1.22.), 대한상공회의소(1.24.), 한국경영자총협회(1.30.), 무역협회(2.13.) 최 회장은 중견기업이 우리나라의 수출선도 기업군임을 강조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확대 등 해외 진출 우리 기업에 대한 재외공관의 지원 확대를 요청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개별기업 차원의 대처가 어려운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재외공관이 적극 지원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조 장관은 안보-경제 융복합시대의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67개 재외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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