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 하루 23만여톤 댐·저수지 용수 활용해 수질개선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 하루 23만여톤 댐·저수지 용수 활용해 수질개선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 하루 23만여톤 댐·저수지 용수 활용해 수질개선 2024.03.12 환경부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 하루 23만여톤 댐・저수지 용수 활용해 수질개선 - 통합물관리 일환으로 오염원 관리뿐만 아니라 수량을 활용한 하천 수질개선 추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13일에서 4월 12일까지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기간 동안 환경부는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 5곳*의 운영개선으로 확보된 하루 총량 23만 2천톤의 댐・저수지 용수를 미호강 수질개선에 활용한다. * 백곡저수지, 맹동저수지, 광혜저수지, 한계저수지, 삼기저수지 다만, 시범사업은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진행되며, 작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내린 비로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의 수위는 충분히 높은 상황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3월 미호강 환경개선을 위해 충청북도 등 9개* 관계기관과 맺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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