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 개화기 저온·서리 대비 철저…피해경감 시설 적극 활용해야


과수농가, 개화기 저온·서리 대비 철저…피해경감 시설 적극 활용해야

과수농가, 개화기 저온·서리 대비 철저…피해경감 시설 적극 활용해야 2024.03.25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전국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때 발생하는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한 냉해를 최소화하도록 사전 대비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내 지역 기상 정보 파악, 과거 이상저온 발생 정보 확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 생육·품질 관리 시스템(fruit.nihhs.go.kr)’ 누리집에서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 정보를 기준으로 이상기상 범위 정보를 5단계*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9일 이후의 예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표준, 경계고온, 경계저온, 이상고온, 이상저온 특히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에서는 이전 같은 기간의 기온 정보를 찾아보고, 이상기온 경고가 연속 2일 발생했다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한다. 저온·서리 피해경감 시설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점검= 봄철 저온 발생이 잦은 지역의 과수원에서는 미세 살수장치, 방상팬 등 피해경감 ...



원문링크 : 과수농가, 개화기 저온·서리 대비 철저…피해경감 시설 적극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