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대마·양귀비 재배 등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해양경찰청, 대마·양귀비 재배 등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해양경찰청, 대마·양귀비 재배 등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2024.04.01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 대마‧양귀비 재배 등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역별 집중단속 실시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외국인 해양종사자의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양귀비를 아편 생산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나, 일부 어촌과 도서 지역에서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어 중점단속 대상이다. 또한, 대마는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받은 대마 재배자가 섬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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