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의 제주 ‘종중묘지 진출입로’, ‘대체 통행로 개설’ 조정 해결


공익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의 제주 ‘종중묘지 진출입로’, ‘대체 통행로 개설’ 조정 해결

공익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의 제주 ‘종중묘지 진출입로’, ‘대체 통행로 개설’ 조정 해결 2024.04.05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의 제주 ‘종중묘지 진출입로’, ‘대체 통행로 개설’ 조정 해결 - 제주 ‘종중묘지’ 진출입로, 민간임대주택 조성으로 사라질 위기 - 종중·관계기관과 조정 합의…토지이용계획 변경해 대체통행로 개설하기로 제주 동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이하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종중묘지 진출입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4일 오후 제주시 화북이동 민원현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계자와 종중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대체도로 개설 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제주시 화북이동 2482 일원에 위치한 종중묘지는 320여년 전에 조성되어 종중에서 매년 묘제(墓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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