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정세 불안 심화에도 국민 생활에 영향 없도록 석유·가스 비상 대응태세 가동


중동정세 불안 심화에도 국민 생활에 영향 없도록 석유·가스 비상 대응태세 가동

중동정세 불안 심화에도 국민 생활에 영향 없도록 석유·가스 비상 대응태세 가동 2024.04.15 산업통상자원부 중동정세 불안 심화에도 국민 생활에 영향 없도록 석유·가스 비상 대응태세 가동 -국제유가 및 석유·가스 수급 리스크 분석, 비상대응체계 점검 -정부, 정유업계,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가스공사 합동으로 비상대응 시스템 가동 4월 14일(한국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한 공습을 감행함에 따라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4월 15일 (월) 오후 정유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석유·가스 수급 상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하였다. 산업부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도입 차질이 없고, 운항상황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우리나라 석유·가스 도입에서 중동 의존도가 높고*,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에 있어서도 중동 지역의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호르무즈 해협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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