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자녀·씨름선수’ 폴리텍서 새 인생 준비


‘다문화자녀·씨름선수’ 폴리텍서 새 인생 준비

‘다문화자녀·씨름선수’ 폴리텍서 새 인생 준비 2024.04.18 고용노동부 ‘다문화자녀·씨름선수’ 폴리텍서 새 인생 준비 - 2024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이색 신입생 사례 - 5년 전 비해 외국인 입학자 6→19명, 유턴 입학자 비율 15.0→23.3%로 늘어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은 새 학기를 맞아 올해 2년제 학위과정에 입학한 이색 신입생 사례를 18일 소개했다. ❶ 우즈베키스탄 출신 자매, 나노측정 전문 기술인 꿈 키운다 반도체융합캠퍼스(경기 안성) 나노측정과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자매인 마무로바 파르비나 마무로브나(33)와 하미도바 샤흐조다 마무로브나(29)가 나란히 입학했다. 이들은 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 어머니의 재혼과 이주를 계기로 각각 19살, 15살 되던 해, 한국에 들어온 중도입국 자녀다. 지인의 소개로 정현석 학과장을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불량률을 낮추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사용돼 첨단 분야 핵심으로 꼽히며 희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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