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육회비빔밥 _ 직장인 많은 홍천한우


교대 육회비빔밥 _ 직장인 많은 홍천한우

교대 육회비빔밥 _ 직장인 많은 홍천한우 교대 앞 법무법인 태온스입니다. 아니 아침에는 넘 쌀쌀한데, 왜 점심은 더워 죽겠는거죠... 아침에 출근할때는 "오늘은 점심에 국물 먹어야지" 하는데, 점심만되면 "시원한거 먹어야지..."하고 맙니다. 오늘 선택도 갈대같이 바뀌어버려서 교대 육회비빔밥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위치는 교대와 남부터미널 사이입니다. 교대역으로 가까워질 수록 술집이 즐비하고,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갈 수록 숨은 맛집들이 많은 편이죠 오늘 픽은 육회비빔밥 13000원입니다. 선지국도 준다고 해서 시켰는데 국그릇에 대충 퍼담아 줄줄 알았것만... 훌륭한 한끼가 나와버렸습니다. 뚝배기에 한가득 건더기도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드디어 육회비빔밥이 등장합니다. 야채도 많고, 싱싱한 한우 육회도 한주먹 툭 올라가있습니다. 저는 채소많은걸 좋아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만, 여기 단골이셨던 태온스 김성래변호사님은 양이 좀 줄었다고 아쉬워 하시네요 그렇다면 원래는 얼마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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