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올 때까지 기다려서 열매를 따먹는 경험.. 꼭 다들 경험 해 봤으면 좋겠다 (feat. YG PLUS)

현재 내가 보유중인 YG plus 수익률이다 나는 매수를 6월 7일에 한차례 그리고 6월 17일에 두차례 이렇게 분할 매수를 했다. 내가 왜 YG plus를 매수를 했느냐? 첫번째, 우리나라가 백신을 많이 맞기 시작하니까 마스크 오프 시대가 오고 콘서트가 열리기 시작하면 연예계 활동이 늘것이라는 생각 두번째, 하나투자증권에서 1월달에 나왔던 이 보고서를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빅히트가 만든 위버스라는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 YG 플러스가 제일 수혜자가 될것이라는 보고서.. 그리고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쭉 지켜보다가 가격도 더 안떨어지고 잘 버티면서 횡보하고 백신도 점점 많이 맞추고 하니까 분할매수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내 예상과 다르게 델타변이가 생겨 오히려 봉쇄가 심해졌는데 왜 이렇게 수직상승 하는것이냐? 모르지! 그 이유를 알면 내가 내부자지.. 그런데 주식이라는게 원래 그렇더라 내가 어느정도 합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주가가 빌빌 기고 있을 때 사서 기다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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