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생각을 버리니 진정한 나를 찾게 됩니다.

天長地久 천장지구 하늘은 언제나 그대로이고 땅 또한 변함이 없소이다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천지소이등장차구자 이기부자생 고등장생 이처럼 하늘과 땅이 그대로 인 것은 스스로 살고자 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외기신이신존 그러므로 성인이 그 몸을 숨기려 하나 오히려 앞으로 내세우게 되고 그 몸을 버리려 하나 오히려 온전한 몸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非以其無私耶 故能成其私 비이기무사야 고등성기사 이게 바로 내가 나를 없애고 나를 세우는 방법입니다. 어제의 하늘도 오늘의 하늘도 내일의 하늘도 변함 없이 그대로 일것입니다. 땅 역시 마찬가지 늘 우리곁에 있어요. 우리가 미쳐 날뛰는 동안에도 평화롭게 노래할 때도 항상 하늘과 땅은 말없이 그대로 오래동안 우리 곁에 있지만 항상 같이 있기에 옆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자연과 하늘과 땅과 나의 의식은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나 역시 그와 같이 오래되었습니다. 나의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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