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행사 개최 안물안궁 그래서 선물은??

어린이날은 1922년 일제 강점기 그 혼란한 시국에 소파 방정환 선생에 의해 5월 1일이 어린이 날로 제정된 이후 벌써 100주년이 되었네요. 소파 선생은 부모의 사유물 정도로 인식되었던 아이들의 인격을 사회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어린이' 라 명명하고 '어린이'라는 잡지도 발행했으며 창작 동화책도 발간하는 열정을 보였어요. 적어도 대한민국 어린이 역사에 한 획을 긋고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 뿌리라고 보아도 무방해 보이네요.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동네마다 마을마다 어린이 도서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수많은 세계 어린이 도서 및 국내 도서들이 빼곡히 그 자리를 찾지 하고 있는데 지금도 어린이를 위한 도서 기부 행렬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어요.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찬란한 내일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유니세프 설문조사 어린이 삶을 바꾼 100선 지난달 말에 유니세프에서 계획 중인 콘텐츠로 어린이날 100주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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