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단열에는 eps블럭 정리의 달인들이 있다


태화단열에는 eps블럭 정리의 달인들이 있다

태화단열에는 앞선 단열 일지에서도 포스팅 했듯이 eps블럭 재단기계가 있기 때문에 eps재고를 두께별로 받아놓지 않고 블럭으로 받아놓는다. 그래서 손님들께서 찾으시는 두께를 eps블럭 재단기계로 정확하게 재단을 해 판매를 한다. 몇 년전만 해도 엄청 바쁜시기에는 eps블럭을 5톤차 기준으로 하루에 두 세 차, 혹은 네 차 까지도 받을때가 있었지만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굳건했던 eps블럭의 자리는 후발주자로 치고 나온 기타 여러단열재들이 그 자리를 대신 채워주고 있으며 급변하는 단열재 법규에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어쩌겠나. 정부의 규제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품목들이 있는 반면 고전하는 품목들도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약육강식 자연의 섭리와도 상당히 닮은듯 한 단열업계 속 보이지 않는 이 치열한 전투는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아침6시. 약속한 시간에 eps블럭을 싣고 온 5톤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태화단열 출근시간도 ...


#eps블럭 #태화단열

원문링크 : 태화단열에는 eps블럭 정리의 달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