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단열산업 공장창고에 있던 경질우레탄단열재. 미네랄 울과 함께 태화단열산업 공장창고에서 방출 통보를 받고 태화단열 마산판매장 창고로 민족대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태화단열산업 공장창고에 있는 경질우레탄단열재는 2종2호로 준불연단열재가 아닌 일반단열재다. 규모가 큰 신축현장에는 의무적으로 심재 준불연 단열재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애물단지같은 경질우레탄단열재 2종2호는 손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공장창고 구석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태화단열 마산판매장의 창고 또한 여러단열재들로 인해 미어터지기 직전이지만 까라면 또 까야하는 아무런 힘도 없는 나는 경질우레탄단열재를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굴려지지도 않는 짱구만 계속해서 굴리고 있었다. 첫째날 아침. 태화단열산업 공장창고에 있던 경질우레탄단열재가 이른 시간 1톤차에 실려 판매장으로 도착했다. 이 날도 역시 마찬가지로 태화단열산업의 공장장님과 태화단열부산의 이팀장이 합류를 해 경질우레탄단열재 민족대이동을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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