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경기 2일차 오늘도 상상 캠퍼스 축제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백일장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백일장 상 타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요기는 시인분들이 직접 자신의 시집을 판매하시는 곳이에요. 사진의 시인분은 오은 시인님이세요 어제 전야제 사회를 보시기도 했어요. 애기들이 쓴 시 엽서 인가 보더라고요. 주제가 엄마였나 봐요. 너무 귀엽게들 썼더라고요. 푸드트럭이에요 엄청 큰 행사는 아니라서 그런지 오늘은 4대밖에 없더라고요. 탕수육이에요. 저는 집에서 밥을 먹고 가서 4천 원짜리 컵으로 된 것으로 샀어요. 탕수육은 소스가 살짝 아쉬웠어요. 간이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건 닭꼬치에요. 간장소스로 샀는데 간도 좋고 맛있었어요. 망고 에이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푸드트럭에 의외로 사람들이 적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밥을 안 먹고 갔으면 옆에 스파게티나 스테이크도 먹었을 건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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