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아빠표 표고버섯 버터구이


주말엔 아빠표 표고버섯 버터구이

안녕하세요~ 제가 버섯을 좋아하는데 먹을 일이 잘 없어서 주말에 한번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참고로 제가 유일하게 잘 못하는 집안일이 요리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해 볼게요 ㅎㅎ 마트에서 표고버섯을 조금만 샀어요 뭔가 벌써부터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먼저 적당한 두께로 썰어줬어요~ 속이 하얘서 맛있을 것 같죠? 나머지들도 썰어줬어요~ 비록 서툴지만 열심히..... 다 썰어 줬어요 ^^ 그리고..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어요 바로~~ 버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맞나요?ㅋ) 라꽁비에뜨 버터예요 하나만 골라서.. 포장지를 벗겨주니 꼭 스트링 치즈같이 생겼네요ㅋ 그리고 후라이팬에 녹여주면서 버섯을 구워줬어요 소금도 솔솔 뿌려주고요 아..... 정신없이 구워주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어쨌거나 결과물은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어요 ^^ 올리브유로도 구워봤는데 확실히 색이 더 연하네요~ 둘 다 맛있었지만, 버터로 구운 게 확실히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올리브유로 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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