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한적한 섬으로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백패킹 장소는 강화도인데요. 결혼 전 여름휴가 차 방문했다가 그 매력에 빠졌던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순 여행이 아닌 여행 배낭을 짊어메고 백패킹 형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장소로 캠핑이나 여행을 떠나기 망설여졌었는데, 백패킹의 경우 배낭을 하나 짊어메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백패킹을 떠나기 전 준비한 장비가 있습니다. 바로 백패킹 여행 배낭입니다. 사실, 저는 캠핑 외에 지금까지 제대로된 백패킹을 떠나본 경험이 없습니다. 워낙 섬여행을 좋아하고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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