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문맹은 내 돈을 빼앗겨도 뺏긴줄도 모른다


금융 문맹은 내 돈을 빼앗겨도 뺏긴줄도 모른다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내용 中 글을 모르는 문맹은 서럽고 가난한 삶을 살게 된다. (...) 금맹(금융 문맹)인 사람은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있어 무너진 성벽을 지키는 성주와 같은 신세다. 내 재산을 남들이 가져가려 해도 지키지 못하고 뺏어가도 뺏어간 줄도 모른다. (...) 문맹이나 컴맹보다 더 비참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금맹(금융 문맹)인 사람은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있어 무너진 성벽을 지키는 성주와 같은 신세다. 내 재산을 남들이 가져가려 해도 지키지 못하고 뺏어가도 뺏어간 줄도 모른다." 언급된 문장 중에서 가장 무서운 말이 "뺏어가도 뺏어간 줄도 모른다"는 말이다. 글을 모르는 문맹이 글을 읽을 줄 몰라 두 눈 크게 뜨고도 당하는 것처럼, 금융을 모르는 금융 문맹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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