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닭계장에 밥 한 공기 말아 땀빼는 겨울 보양식

요즘처럼 날씨가 싸늘할 때는 사우나가서 몸 좀 담그고 땀 좀 빼면 뭉친 근육들이 날캉날캉 부드러워질 텐데요?코로나(COVID-19)로 집에만 있다 보니 땀 흘일 일이 별로 없어 몸이 더 굳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한국으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아 창고에 이름 모를 묵은 나물 몇 가지가 보여서 일단 불려봤답니다. 건 고사리라고 생각했던 것이 불려보니 '고구마 줄기'였네요^^건토란줄기,고구마줄기 불린 것과 닭 뒷다리로 푸짐한 닭계장 만들어 봤습니다. 닭계장 한 그릇에 밥 한 공기 말아 땀 뻘뻘 흘려가며 먹는 겨울 보양식이죠!!!손님들 집에 많이 오시면 무슨 국 준비하시는지요? 저는 닭계장을 준비하면 푸짐하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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