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 부동산 대박지역 예측해보니…"


"앞으로 5년, 부동산 대박지역 예측해보니…"

박근혜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새 정부에서 내놓은 개발 공약들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경우 과거 정부보다는 대규모 개발계획 사업이 축소된 만큼 개발사업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는 지역에 한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보였던 세종시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27일 분석했다. 세종시는 행정기관 이전이 2014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세종-정안IC간 고속도로와 세종-오송간 BRT도로 개통으로 교통망이 개선됐다. 또 논산~대전~세종~청주를 연계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정부가 세종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세종대림e편한세상/ 사진=조선DB 강원도도 새 정부의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틀이 갖춰지고, 대형 개발 호재들이 풍부하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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