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세입자가 없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세입자가 없다. "10집 중 4집이 빈집" 오는 3월에 시행되는 부동산 규제 정책 완화에도 기존에 아파트 청약이나 매수를 받았는데도 지속되는 고금리 인상 여파로 인해 세입자를 구해야 입주 잔금을 내야 하는 사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자금은 넉넉지 않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아파트 청약을 하고도 4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전세를 주고 그 전세 자금으로 입주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다. 부동산 매수 시장이 지속된 고금리 여파로 인해 일부 규제는 완화되어 부동산 시장 매수세가 올라간다 싶더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1월 전국 아파트로 입주율은 66.6%로 12월 대비 5.1% p 하락세다. 입주자 전망 지수는 12.7% 상승했으나 부동산 시장이 전월 대비 입주율은 하락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3년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발표에도 지단달 한국은행이 기준 금릉 또다시 올리면서 대출 비용으로 다가오는 이자 부담 압박으로 입주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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