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세이/ 엄마에게 순한 아이는 없다.


육아에세이/ 엄마에게 순한 아이는 없다.

지인이 오랜만에 놀러왔다. 옆 아파트에 사는데 둘째가 이제 200일이 되어 서로 조심하느라 만나지 못했다. 그새 훌쩍 자란 아이는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단디는 아기근처를 맴돌며 이것저것 갖다주었다 우린 그 틈에 점심도 시키고, 커피도 시켜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아이는 우리 집 거실을 이리저리 뒤집으며 굴러다니기 바빴다. 유치원생 첫째가 있어 둘째 위주의 장난감이 없는데 그나마 우리집엔 많다며 아이가 좋아하는것 같다고 했다. 아기는 3시간 반을 매트 위에서 너무 잘~~놀았다. 나는 지인에게 아이가 너무 순하다고 했다. 지인은 아니라고 집 밖이라 그렇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지인은 알 것이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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